학부생
허지민
- 뉴로모픽
- 바이오컴퓨팅
- 뇌기반 컴퓨팅
인공지능 개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지만, 요즘은 개발 자체보다 활용이 더 주목받는 시대라는 점에서 인공지능의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뇌에 비해 에너지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끼며, 뇌를 소자로 활용한 컴퓨터 개발 분야에 관심을 넓혔습니다. 호주의 Cortical Labs에서 개발한 CL1은 이러한 관심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최윤영
- 뇌 기반 인공지능
-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 인지과학
- 심리학
저는 인간의 뇌 속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과정, 그리고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으로 뇌인지과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뇌를 이해하는 것이 곧 인간을 이해하는 길’이라는 신념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학부 과정에서 다양한 과목을 수강하며 뇌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이를 탐구하는 여러 학문적 접근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BCI(Brain–Computer Interface)와 뇌 기반 인공지능은 저를 가장 사로잡는 주제입니다. 뇌와 기계가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저는 그 최전선에서 연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는 뇌과학과 인공지능을 융합하여 인류의 삶을 바꾸는 과학자가 되고자 합니다. 의료·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 혁신을 불어넣고, 나아가 인류 문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일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최성호
- 별세포
- 기억
- 학습
- 루게릭병
고등학교때부터 뇌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뇌인지과학과의 설립 이념을 보며 꼭 카이스트에 진학해 뇌인지과학과에서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현재는 루게릭병에서 뉴런뿐만 아니라 교세포들이 특정 약물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보며 루게릭병에 적용 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을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질병 상황뿐만 아니라 학습, 기억, 수면 등 다양한 상황에서 교세포의 역할을 밝히고, 나아가 언젠가 자연 속에서 자유로이 움직이는 다양한 동물들의 특정 행동들의 비밀을 파해치고자 합니다.
이주영
- 신경퇴행성질환
- 기억
- 알츠하이머치매
- 약물
저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성을 알게 된 후 병의 원인과 근본적인 치료를 연구하기 위해 뇌인지과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현재는 신경퇴행성질환을 생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관련 과목을 수강하고 있으며, 먼 미래에는 알츠하이머 치매 완치에 공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연희
저는 산업디자인학과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던 중, ‘인간’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궁금증을 탐구하고자 뇌인지과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뇌인지과학과에서 다양한 뇌 질환과 치료법을 배우며, 인간의 인지와 행동을 이해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간’이라는 키워드를 다리 삼아 산업디자인과 뇌인지과학의 접점에서, 소비자 리서치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획 등 사람들의 뇌·심리 반응을 측정하고 분석하여 효과적인 전략과 마케팅에 반영하는 분야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수민
- 신경퇴행성뇌질환
- 알츠하이머
- 신경과학
- 약물
저는 뇌질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뇌과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관련 서적을 읽으며 신경퇴행성 뇌질환, 특히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신경퇴행성 질환의 발생 메커니즘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환자 개인의 뇌 구조에 맞춘 맞춤형 뇌질환 치료법을 개발하는 연구자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이서연
- 뇌과학
- 뇌-컴퓨팅 과학
- 인지신경과학
- 인간과 기계
- 인공지능
저는 처음에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설명하는 심리학 원리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점차 겉으로 보이는 현상보다는 그 뒤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뇌의 원리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뇌-컴퓨팅 과학이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고, 인간의 인지 과정을 컴퓨터 모델로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뇌와 컴퓨터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또 뇌의 원리를 어떻게 모방해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지를 연구해 보고 싶습니다. 단순히 빠르고 효율적인 AI가 아니라, 사람이 배우고 느끼고 적응하는 방식을 담은 더 유연하고 이해할 수 있는 지능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유동현
- 인지 및 신경과학
- 계산 및 인공지능 모델링
- 뇌-기계 인터페이스 및 로보틱스
- 학습·기억 및 의사결정 연구
- 신경공학 및 응용 뇌과학
저는 어릴 적부터 인간의 의식과 뇌의 작동 원리에 깊은 호기심을 가져 뇌인지과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이론적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인공지능·로봇공학·양자컴퓨팅 등 첨단 기술과 뇌과학의 융합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망이 제 학문적 계기였습니다.
현재는 KAIST 뇌인지과학과 학부 과정에서 다양한 수업과 연구 경험을 쌓으며, 특히 뇌·AI 융합 연구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학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실제로 창업 동아리 활동과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통해 학문적 탐구와 사회적 실천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뇌인지과학을 기반으로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글로벌 테크 기업의 창업자이자 연구자가 되는 것입니다. 뇌과학과 AI를 접목하여 의료·법률·교육·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이끌고, 더 나아가 인류 문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박필
- 계산신경과학
- 모델링
- 지능
- 학습
- 뇌기반 인공지능
저는 신경과학 연구를 통해 인간에 관한 근본적인 탐구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오늘날 과학적 세계관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능력과 의식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불충분하게 여기려는 인식론적 전제가 깊게 뿌리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외부 세계를 이해하는 데 적용되는 물리 법칙들이 우리의 뇌와 마음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특히 계산 신경과학에서 다루는 문제와 방법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경 계산의 핵심 원리를 수학적 모델로 표현하는 연구, 신경 가소성이 어떻게 지능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질문, 그리고 뇌를 예측 기계로 이해하는 예측 부호화 이론과 같은 관점이 제가 탐구하고 싶은 주제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연지능에 대한 질문들은 반드시 현재 인공지능 연구가 대면하는 문제들에 답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한 기초를 다지고자 뇌인지과학과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박무혁
- 시스템 신경과학
- 뇌-기계 인터페이스
24년도 뇌인지과학과에 진학한 박무혁입니다.
인간의 뇌는 다양한 종류의 복잡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학습, 인지, 추론, 연상, 직감 등 구조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다양한 능력을 갖췄습니다.
뇌에 대한 깊은 궁금증을 바탕으로 이를 해소하고자 뇌인지과학과에서 공부하고자 합니다.
김태건
- 행동유전학
- 심리
- 신경과학
- 사회적 상호작용
동물과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 행동을 왜 하게 되는지를 뇌과학적으로 분석해보고 싶어서 뇌인지과학과에 오게 되었습니다. 미래에도 동물들의 행동을 분석하거나 사람의 심리 관련하여 연구해보고 싶습니다.
김준용
- 인간 존재
- 뇌과학
- 노화 연구
- 다양한 분야 탐구
저는 인간 존재를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뇌인지과학과에 진학했으며, 현재는 노화를 주요 주제로 삼아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화의 원리를 탐구하며 그 과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실험과 학습을 통해 연구자로서의 시각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노화 연구를 심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며 학문적 성과를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김송희
- 뇌노화
- CellReprogramming
- 후성유전학
- 유전자교정
김송희 학생은 건강한 뇌가 행복한 사회의 토대가 된다고 믿습니다. 특히, 노화 과정에서 드러나는 뇌의 변화를 어떻게 건강하게 지켜내고 되돌릴 수 있을지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김송희 학생은 모든 사람이 건강한 뇌를 지니길 바라며, 뇌가 기능하지 못할 때 찾아오는 수많은 슬픔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김서연
- 뇌과학
- 신경과학
- 인지과학
- 철학
- 과학철학
- 데이터 과학
저는 뇌가 동물의 많은 것을 통제하는 컨트롤러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능에 대한 많은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여전히 수많은 미스터리가 남아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껴 뇌인지과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특히 물리적인 뇌의 활동이 어떻게 주관적인 경험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과학의 여러 개념들이 실제 뇌 작동 원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두 분야를 융합하여 서로 상호작용하며 발전할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뇌를 연구하는 데는 필연적으로 따르는 한계가 있겠지만, 데이터 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이를 극복하려 노력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의식의 본질과 같은 철학적인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Fan, Xinyi
- Neuroscience
- psychology
- mental disorder
I’ve always been curious about what makes our brain work for thinking, remembering, and feeling, so I want to learn more about brain and cognition.
윤정원
- 구조적 유연성
- 신경가소성
- 뇌 모방 인공지능
윤정원 학생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뇌의 과학적 원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의 신경가소성과 구조적 유연성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이 있으며, 특히 유아의 뇌에서 일어나는 동적인 구조 발달에 흥미를 느낍니다. 뇌 발달의 원리를 로봇과 인공지능에 적용하면 기계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스스로 학습하도록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뇌의 무한한 잠재력에 경외감을 느껴온 윤정원 학생은 현재도 뇌인지과학과에서 즐겁게 학문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유지희
- 신경과학
- 인지디자인
- 웰빙
유지희 학생이 뇌인지과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뇌 연결성의 차이를 탐구하고 심리적 접근 대신 생화학적 접근을 통해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같은 "불치병"을 해결할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뇌의 메커니즘을 이해함으로써 혁신적인 치료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지희 학생은 인지신경과학, 생화학공학, 산업디자인의 교차점을 연구하며, 특히 인지 디자인 분야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학문을 융합하여 인간의 건강과 성과를 향상시키는 해결책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미래에는 과학, 기술, 디자인이 융합된 혁신을 주도하며, 건강과 웰빙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송애린
- 신경퇴행성질환
- 정신의학
- 뇌기반교육
- 인지심리학
송애린 학생은 뇌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결과를 일으키지만 아무도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그 미지의 기작을 좀 더 이해해 보고자 뇌인지과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관심 있던 분야인 교육과 뇌과학을 접목해 탐구하는 등 뇌에 대한 전반적 관심을 키워왔고, 전공과목을 들으며 최근에는 신경질환과 인지심리학 분야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부 과정과 그 후 연구를 통해 궁극적으로 도움이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방식으로 도움을 전달하는 뇌과학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Nurlybay Akmerey
김산
- 뇌-기계 인터페이스
- 메타버스
저는 시각, 후각, 촉각 등의 오감을 뇌가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한 뇌의 사고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뇌가 특정한 이미지를 떠올리도록 강요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런 연구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것은 가상현실에서 생각만으로 아바타를 조작하는 최종 단계의 메타버스의 실현입니다.
송희
- 신경/정신의학
저는 23학년도에 뇌인지과학과로 진학한 22학번 송희입니다. 송희 학생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뇌 구조와 인지 과정 등에 대해 탐구하고 깊이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뇌인지과학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생명과학을 좋아하던 송희 학생은 고등학교 생명과학 시간에 뇌 질병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흥미를 느껴 관련 논문들을 찾아보면서 뇌 기능 자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송희 학생에게 신경생물학, 이론신경과학, 인지과학, 신경/정신의학 등을 한 번에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뇌인지과학과가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훌륭한 융합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 주는 것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강서현
- 뇌과학
- 생화학
- 꿈과 도전
- 신경의학
강서현 학생은 뇌과학과 생화학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과학고등학교 재학시절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인간의 뇌에 큰 흥미를 느꼈고, 특히 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화학적 메커니즘에 대해 알고자 합니다. 뇌인지과학과 학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위해 도전하며, 훗날 신경의학에도 적용하여 뇌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뇌과학자가 되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김용문
- 뇌과학
- 기억
- 치매
- 의약품
김용문 학생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IASA) 를 졸업하여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카이스트에 진학하여 관련된 분야를 깊이 탐구하고 심화 연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관심이 있었던 뇌과학이라는 분야를 더욱 깊이 파고들고자 하는 생각과 함께 신설 학과라는 부분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뇌인지과학부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뇌 과학 중에서도 특히 관심이 있는 기억 분야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공부하고 연구해보고자 합니다.
김유미
- brain-inspired AI
- 신경과학
- 인지과학
- 심리학
김유미 학생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뇌에 대해 매력을 느껴 뇌인지과학과에 오게 되었습니다. 김유미 학생의 목표는 뇌인지과학과에서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 등 뇌와 관련된 다양한 방면의 학문들을 공부한 뒤 이를 인공지능 분야에 접목시켜 brain-inspired AI를 연구해보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뇌의 작동 방식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꿈입니다.
김정빈
- 인지컴퓨팅
- 인지과학
- 인공지능 윤리
김정빈 학생은 인간의 뇌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지를 공부하여 이를 인공지능과 접목시키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을 만드는 연구를 하고자 합니다. 또한,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서도 연구하여 인간과 인공지능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김준엽
-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 뇌공학용 센서
- 퇴행성 뇌질환 의생명 공학
김준엽 학생은 인간의 뇌와 뉴런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의 공학/의학적 응용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김준엽 학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기 및 전자 학부를 복수 전공한 후 디바이스 및 센서 기술을 인간의 뇌에 접목시켜 퇴행성 뇌질환 치료법을 개발하거나 BCI로 신기술 사업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명태식
- 계산신경과학
- 인지신경과학
- 감정신경과학
명태식 학생은 뇌인지과학과와 전산학부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뉴런과 컴퓨터에서 정보의 최소 단위는 0과 1로 두 가지라는 점에서 유사합니다. 하지만, 뇌는 컴퓨터와 달리 뉴런의 수많은 연결망으로 감정과 같은 고등적인 사고가 가능합니다. 뉴런 사이의 연결만으로 어떻게 복잡한 과정들을 처리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명태식 학생의 포부입니다.
박상균
- 신경정신의학
- 정신질환
- 우울증
- 정신분석학
박상균 학생은 신경정신의학, 심리학에 관심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전후로 전세계적 정신의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시장이 비대해지는 것을 보며 뇌인지과학과에 이끌리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정신적 질병 진단 기준열람의 개념과 상반되는 진단기준을 만들고 싶다는 지극히 새내기스러운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정신질환의 명확한 기전을 밝히고 싶습니다.
박서은
- 뇌질환
- 수면
- 약물
경기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KAIST 22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박서은 학생은 뇌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뇌인지과학과를 선택하였으며, 평소 관심있던 화학을 연관 지어 뇌질환 약물이나 활용방안을 연구하고자 합니다.
박영민
- 메타인지
- 습관-기억
- 학습
- 모델링-제어
- 망각
- 창의적사고
안녕하세요 박영민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뇌에 대해 관심이 커져갔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내용을 공부해야하는 생활 속에서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으며, 경우에 따라 더 나은 기억과 학습을 수행하는 경험은 유독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재학 당시 딥러닝,기계학습에 대한 세간의 주목이 커졌었는데, 해당학문이 고집하는 연구방식이 좋았고 연구역사의 흐름에 관심갖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거대언어모델이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의 영역과 관련된 영향이 학부생인 저뿐만 아니라 세상에 끼치면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무언가에 막연히 고민했던 같습니다. 비록 현재의 고민이 무색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학부생이지만 할 수 있을 때 많이 알아보고 싶습니다. 뇌에 대한 호기심은 죽을 때까지도 남아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레이
- 사회인지
- 행동신경과학
- 심리언어학
- 신경생리학
어릴 때부터 브레이는 인체, 그리고 인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고등학교때 첫 뇌인지과학 수업을 들은 이후로부터 인간들의 사고하는 방식과 그것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커졌습니다. 학부 학생이 된 지금, 합리적이지 않음을 앎에도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인간의 태도에 대한 궁금증을 여전히 내려놓지 못한 채, 뇌인지과학과에 진입하였습니다. 그의 주요 연구 주제는 사회인지, 행동신경과학, 그리고 심리언어학입니다. 그는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과 가까운 과학을 하고자 언제나 노력합니다.
서예슬
- 인지신경과학
-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 인공신경망
- 시각 인지
- 의사결정신경과학 #의식
뇌과학은 뇌로 뇌를 이해하는 학문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습니다. 뇌과학이라는 학문이 존재하는지도 몰랐을 때부터 저는 사람들이 인식하는 색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감각과 인지, 그 중에서도 시각 인지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감각이라는 주제에 한정되지 않고 더 나아가 ‘의식’의 측정을 목표로 연구해보고 싶습니다. 마침내 신경물질들이 어떤 상호작용을 통해서 의식이라는 고수준의 결정체를 만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인간의 ‘의식’에 대해, 그리고 인간이 어떻게 의사결정하고 추론하는지에 대해 규명하는 신경과학 연구의 선두주자가 되고 싶습니다.
손승민
- 정신의학
- 심리학
- 알츠하이머
- 신경과학
고등학생 때 한국뇌캠프와 아밀로이드 베타에 관련된 R&E를 참여하면서 뇌에 대한 흥미를 느꼈고, 뇌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뇌인지과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뇌가 주관하는 복잡한 인간들의 감정과 뇌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싶습니다.
법과 관련해 뇌손상 정도와 범죄와의 연관성에 대해 탐구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인간의 삶의 주기에 따른 뇌신경 연구를 하며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뇌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안호진
- 심리학
- 인지과학
- 신경학
- 뇌과학
- 뇌질환
- 꿈
뇌인지과학과는 신설된 학과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뇌과학을 공부하는 것이 흥미로울 것 같아 합류하게 됐습니다. 뇌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자 하는데, 특히 여러 가지 뇌질환과 꿈에 대하여 관심이 있습니다. 저는 뇌과학을 이용해 세상을 이로운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양준혁
- 뇌공학
-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 가상현실
양준혁 학생의 꿈은 의식이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가족, 친구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가장 관심 있는 연구분야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와 가상현실이며, 학부 과정에서는 뇌공학, 심리학, 전산학 등에 대해 다양하게 학습하고자 합니다..
오대혁
- 신경모사회로
- 생물학적신경망
- 뇌시물레이션 #뇌회로
오대혁 학생은 뇌회로의 이해를 통한 신경모사공학에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소자를 이용한 뇌와 유사한 회로를 통해 기존 방식의 직접회로가 처리하기 힘들었던 연산을 가능하게 하려고 합니다. 오대혁 학생은 현재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반적인 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왕호준
- 인지신경과학
- 심리행동과학
- 정신의학
- 휴먼인터페이스
1.뇌인지과학과에 오게 된 학문적 계기 혹은 이유
인간은 한명한명 독특하면서도 개성있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의식은 어떻게 생겨나는 것이며, 의식이란 것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지 하는 물음들을 흥미롭게 여겨 뇌인지과학과에 오게 되었다.
2.향후 공부 및 연구하고 싶은 미래의 목표 및 관심 연구 분야 및 주제
우리 사회 속의 다양한 사회현상들과 가끔은 이해가 안가기도 하는 인간의 행동들을 보다 과학적인 시점에서 분석해보며 인간 본연의 지성이란 어떤 것인가 하는 물음의 답에 다가가고 싶다. 또한 정신의학 혹은 뇌공학 쪽으로도 연구하여 현재 불편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연구를 해보고 싶다.
3. 미래의 꿈이나 비전
궁극적인 목표는 다른 것들과 차별화되는 인간지성 본연의 특징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공부를 바탕으로 공학적, 의학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내고 싶다.
유병진
- 이론적/계산적/수학적 신경과학
- 신경 인식론
- 도덕적/인지적 향상
- 의식
- 환각제
저는 신경과학 연구를 통해 인식론과 윤리에 관한 철학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또는 해소)하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뇌가 현실을 어떻게 표현하고 처리하는지를 탐구하고자 합니다. 선구적인 신경철학자 패트리샤 처칠랜드의 말을 빌리자면, "고기가 어떻게(그리고 무엇을) 아는가"를 밝히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열정입니다. 저는 엄격한 수학적, 계산적 방법과 실험 및 철학적 분석을 결합하여 이 문제에 접근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러한 기술에 대한 탄탄한 기초를 쌓기 위해 BCS에 진입했습니다. 또한 의식과 인지에 대한 이해가 인공지능, 도덕/인지 향상, 정신의학, 사이키델릭 신경과학 등 관련 분야에 미칠 수 있는 응용 분야도 탐구하고 싶습니다. (원문은 영어 버전을 확인해주세요)
이수길
- 뇌-기계 인터페이스
이수길 학생은 뇌를 공부하고 싶어 카이스트에 진학했고, 현재 뇌인지과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이수길 학생은 아직 많은 것이 처음이고 미숙하지만 이 전공을 선택한 1기 학우들과 함께 이수길 학생만의 길을 개척하고자 합니다. 이수길 학생은 언젠가 카이스트에서 가장 저명한 뇌과학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재경
- 인공지능 알고리즘
- 신경발생학
- 감각질
이재경 학생은 뇌와 인지과학의 넓은 분야를 다양하게 학습히며 의식, 경험 등에 대한 분석을 하고 싶습니다. 이를 활용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정민
- 신경정신의학
- 인지과학
- 신경생물학
이정민 학생은 뇌와 정신 그리고 그 두 사이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뇌인지과학에서 흥미로운 분야가 많기에 학사과정에서 모두 경험해보고 배운 내용으로 심화된 연구를 하거나 스타트업을 해보는 것이 이정민 학생의 목표입니다.
이준우
- 뇌질환
- 신경과학
- 신경면역
이준우 학생은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인간의 뇌와 뉴런에 대하여 흥미를 느껴 뇌인지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준우 학생은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병과 같이 다양한 신경질환들에 관하여 연구하고 궁극적으로 정신질환의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지인
- 인지과학
- 교육학
- 뇌교육
- 인지심리학
- 발달심리학
- 신경과학
인지 발달에 따른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이지인 학생은 인문학과 뇌과학의 경계를 허물고 총체적인 측면에서의 교육에 대한 연구를 하고자 뇌인지과학과에 오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탐구해 온 심리학, 교육학, 윤리학 등을 앞으로 배울 신경과학과 인지과학과 접목하여 뇌교육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하는 것이 이지인 학생의 목표입니다. 아동을 위한 교육공학, 특수교육공학 관련 연구소 혹은 플랫폼 창설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뇌과학에 대한 다양한 탐구를 하고자 합니다.
이지호
- 뇌공학
- Brain-Inspired 인공지능
- 뇌신경
-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이지호 학생은 뇌공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Neuralink를 통해 뇌와 컴퓨터를 연결시켜주는 기술을 발견하며, 뇌의 신경과 컴퓨터의 작동 방식 사이의 흥미로운 유사성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흥미를 바탕으로 뇌인지과학과에 입학하여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뇌와 컴퓨터의 상호 작용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하고자 합니다.
뇌와 컴퓨터의 유사성에 대한 탐구를 통해 Brain-Inspired AI 분야에 관심을 품게 되었으며, 특히 인간의 복잡하고 구체적인 사고를 해석하고 분석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는 것에 몰두하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단순한 신경 자극 뿐 아니라 더 복잡한 사고와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현승
- 뇌컴퓨터인터페이스
- AI
- 창업
안녕하세요, 제가 뇌인지과학과에 오게 된 까닭은 AI의 발전과 더불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가 발전됨에 따라 가장 주목받고 비전이 있는 학과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뚜렷하게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정해져 있진 않지만, 전산학을 추가적으로 공부하여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좀 더 발전시키고 싶고, 일론머스크의 ‘뉴럴링크’처럼 인간이 생각만 해도 그것이 실현되는 환경을 조성해보고 싶습니다.
대학원에서도 뇌과학을 공부하고 싶고, 인턴을 거쳐 제 창업을 하는 것이 꿈입니다. 이를 위해서 학과 수업을 열심히 수강할 것이며, 전공을 들어가기 전인 지금은 뇌과학에 관련된 책들을 읽으며 견문을 넓히고 있습니다.
임지민
- 심리
- 뇌
- 지각
- 인지
- 세포
임지민 학생은 우리몸의 행동이나 기억, 물질대사 등 여러 활동에 관한 뇌의 어떠한 세포적 관여가 이루어지는지 연구하려 합니다.
임지민
- 신경퇴행성질환
- 신경가소성
- Brain-inspired AI
임지민 학생은 기억, 감정, 상호작용, 신경가소성 등 뇌의 다양한 특징에 흥미를 느껴 뇌과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공부하며 이러한 뇌의 특성을 잃는 신경퇴행성질환에 관심이 생겼고, 현재는 신경 가소성,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뇌과학을 공부해 신경가소성을 바탕으로 한 신경퇴행성질환의 치료를 연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뇌의 특성을 모방하는 Brain-inspired AI 또한 연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서윤
- 신경정신학
- 뇌질환
- 행동학
- 범죄학
정서윤 학생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심리학을 들으며 뇌에 대한 관심을 키워 왔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화학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약물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부하며 우울증이나 조현병, 알츠하이머 등의 뇌질환, 정신장애 등의 분야에 흥미를 느꼈고, 뇌 과학이 적성임을 깨달았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기술과 같은 뇌 과학을 적용한 범죄학 분야로 연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최우엽
- 뇌-인공물 인터페이스
- 상호제어 기술
최우엽 학생은 데카르트의 저서 <방법서설>을 읽고 인간의 의식에 대한 의문이 생겼으며, 현존하는 과학 분야들 중 가장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은 학문이라는 점에서 뇌과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최우엽 학생은 뇌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뇌-기계 인터페이스를 연구희망분야로 삼고 있으며, 학부 과정에서 이에 대한 것 뿐 아니라 뇌과학의 철학적인 분석 등에 대해서도 알아가고자 합니다.
최이안
- 바이오 컴퓨터
- 신경퇴행성 질병
- 뇌 자극
- 수면
최이안 학생은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자긍심으로 뇌인지과학과에 진입했습니다. 오가노이드 인텔리전스, 바이오 컴퓨터 등의 기술을 통해 지능과 의식의 본질에 다가가고자 하며, 이에 더해, 기존 실리콘 기반 컴퓨터보다 강력한 연산 장치를 만들고자 하는 꿈이 있습니다. 또한, 오가노이드를 활용하여 신경 퇴행성 질병이나, 각종 정신 질환 등을 연구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시장에서 증명해내는 연구자이자 기업가, 혁신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허제현
- AI
- Cognitive Science
- Qualia
- Consciousness
- Visual System
허제현 학생은 뇌인지과학과에서 뇌와 컴퓨터 간의 융합적인 연구를 위한 시야를 넓히고자 합니다. 특히 의식과 마음, 감각과 같은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현상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 시각신호를 조작하여 띄우는 UI의 개발, 새로운 감각의 개발, 인지과학 기반의 인공지능 연구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홍하은
- 뇌인지과학
- 신경퇴행성질환
- 정신과학
- 정신의학
- 뇌공학
저는 인간에 대한 호기심으로 뇌인지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이해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뇌인지과학과 정신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미래에는 학부 과정을 바탕으로 뇌과학과 공학을 접목하여 신경망과 정신과학, 신경 질환에 대해 연구하는 연구자가 되고 싶습니다.
황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