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임교수
박지영
- 사회/문화심리학
- 정서과학
- 건강심리학
- 사회 및 정서 신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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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미시간 대학교 심리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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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N4, 1414호
-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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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atory
문화 및 정서 신경과학 연구실
Biosketch
- 박지영 교수는 인간의 정서의 기능과 정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하는 사회심리학자이다. 현재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고, 뇌인지과학과에 겸임교수를 겸하고 있다. 박지영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12년 미국 미시간 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같은 대학에서 2013년까지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그 뒤에 2015년까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에서 건강심리학을 주 연구분야로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밟은 뒤,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과 텍사스 주립대학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에서 2017년, 2023년까지 조교수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박지영 교수는 정서 경험, 표현, 및 조절을 포함한 다양한 정서 현상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 때 정서 상태를 다층적 방식으로 측정하기 위해, 전통적인 사회심리학적 방법 (설문 및 행동 분석)과 신경과학적 방법 (뇌파 측정, 자율신경계 반응 측정, 생물 지표 분석 등)을 융합하여 사회/정서 신경과학 (Social & Affective Neuroscience)을 주된 방법론으로 사용하고 있다.
Key Papers
- Zhu, Y., Martin, A., Kane, H., & Park, J. (2023). Is daily emotion suppression associated with poor sleep? The moderating role of culture. Emotion. https://doi.org/10.1037/emo0001206
- Park, J., Kitayama, S., & Miyamoto, Y. (2023). When high subjective social status becomes a burden: A Japan-U.S. comparison of biological health markers.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 https://journals.sagepub.com/doi/10.1177/01461672231162747
- Park, J., Carrillo, B., & Mendes, W. B. (2021). Is vicarious stress functionally adaptive? Perspective-taking modulates the effects of vicarious stress on future firsthand stress. Emotion, 21(6), 1131-1143. https://doi.org/10.1037/emo0000963
- Wu, D. J., Park, J., & Dasgupta, N. (2020). The influence of male faces on stereotype activation among women in STEM: An ERP investigation. Biological Psychology, 156. 107948. https://doi.org/10.1016/j.biopsycho.2020.107948
- Chen, X., Geagea, A., Park, J., & Kwak, Y. (2020). Cultural modulation of early attentional responses to positive self-information: An ERP investigation of self-enhancement.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physiology, 158, 34-44. https://doi.org/10.1016/j.ijpsycho.2020.09.008
- Park, J., Kitayama, S., Miyamoto, Y., & Coe, C. L. (2020). Feeling bad is not always unhealthy: Culture moderates the link between negative affect and diurnal cortisol profiles. Emotion, 20(5), 721- 733. doi: 10.1037/emo0000605
Courses
- 문화심리학의 이해
- 실험연구방법론